카카오톡 보이스톡 및 페이스톡 데이터 소진량 확인하기

안녕하세요, 마비딕입니다.

오늘은 카카오톡의 보이스톡과 페이스톡 데이터 소진량 확인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보이스톡

보이스톡은 초창기 카카오톡의 주요 기능 중 하나로 인터넷 연결만 있으면 통화가 가능한 유용한 전화 대체 수단이었습니다.

사용자의 전화번호가 아닌 카카오톡 자체 보이스톡 기능을 사용하여 상대방에게 전화를 할 경우 와이파이와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하여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MydataUsage 어플을 사용하여 글쓴이가 직접 데이터 소모량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분	10분	60분 (1시간)
0.5MB	6MB	50MB

위 측정 결과는 사용자의 데이터 품질 또는 기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평균적으로 해당되는 측정값입니다.

페이스톡

페이스톡은 보이스톡이 생겨난 이후 개발을 거쳐 탄생한 영상통화 기능입니다.

음성은 보이스톡과 똑같이 전달되며 페이스톡은 상대방과 자신의 카메라를 이용해 영상통화 기능을 추가한 것입니다.

MydataUsage 어플을 사용하여 글쓴이가 직접 데이터 소모량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분	10분	60분 (1시간)
10MB	100.5MB	650MB (0.6GB)

페이스톡은 보이스톡과 달리 1분에 10MB를 소모하여 많은 데이터 소모량을 요구합니다.

특히 멀리 있는 지인이나 해외에서 연락할 경우 페이스톡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나 데이터 소모량을 본다면 와이파이를 사용하여 페이스톡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결론

오늘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 중 하나인 카카오톡의 보이스톡과 페이스톡 데이터 소진량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보이스톡의 경우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해도 큰 부담이 없지만 페이스톡은 모바일 데이터보다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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